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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원대 횡령·배임' 조현범 회장, 1심 징역 3년 법정구속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1심에서 3년 징역형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판사 오세용)는 29일 조 회장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 혐의에 대해 징역 6개월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에 대해서는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던 중 보석 신청이 받아들여졌던 조 회장은 이날 법원 선고로 보석이 취소, 다시 구금되게 됐다. 조 회장은 2014~2017년 한국타이어가 계열사 한국프리시전웍스(MKT...
이혜수 기자  |  2025.05.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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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대 뒷돈' KIA 타이거즈 장정석·김종국 2심에서도 무죄
후원업체에서 억대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장정석 전 단장과 김종국 전 감독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9일 배임수재 등의 혐의로 기소된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장 전 단장 등에게 광고계약 편의를 제공해 달라며 금품을 제공한 배임증재 혐의로 기소된 외식업체 대표 김모씨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장 전 단장 등의 행위가 도덕적, 법적 정당성이 있는지 극히 의문"이라면서도 &q...
이혜수 기자  |  2025.05.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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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 박탈 상태서 선거 운동' 전광훈, 2심도 벌금 200만원
지난 대선을 앞두고 종교 예배에서 국민혁명당(현 자유통일당) 예비후보를 불러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김종호)는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목사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1심의 판결을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원심이 인정한 대로 전 목사가 특정 후보에 대해 당선 목적으로 홍보한 사실이 맞는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전 목사의 발언은 종교활동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이혜수 기자  |  2025.05.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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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뇌물 혐의 재판 다음달 17일 시작…첫 준비기일
수억원대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달 열린다. 26일 법원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이현복)는 다음달 17일 오후 2시 문 전 대통령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한다. 공판준비기일은 정식 재판에 앞서 범죄 혐의에 대한 피고인 측 입장을 확인하고 향후 재판 계획을 잡는 절차로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이 출석하지 않아도 된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24일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에 불구속 기소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정진솔 기자, 이혜수 기자  |  2025.05.2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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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천사' 칭호 주고 1억원…신도성추행 혐의 등 구속 송치
신도 성추행,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검찰에 넘겨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횡령 및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준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를 구속 송치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해 2월 신도 20여명은 '허 대표가 여신도들의 신체를 접촉했다'고 주장하며 경찰에 고소했다. 또 일부 신도들은 자신들에게 영성상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했다며 2023년 12월 허 대표를 경찰에 고발한 바 있다. 경찰은 허 대표가 기를 불어넣는 '축복'에 100만원, '대천사' 칭...
윤혜주 기자  |  2025.05.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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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사기 혐의 피소…"수천만원 빌리고 안 갚아"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던 배우 박은수가 수천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14일 연예기획사 대표 A씨로부터 박씨를 사기 혐의로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소장에는 A씨가 박씨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박씨를 차례로 불러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박씨는 1969년 MBC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
박다영 기자  |  2025.05.1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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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민 아들 학대 혐의' 특수교사 2심서 '무죄'…"몰래 녹취, 증거 안돼"
웹툰 작가 주호민씨 아들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특수교사가 2심에서 무죄 판결받았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수원지법 형사항소 6-2부는 아동학대 혐의로 기소된 초등학교 특수교사 A씨에 대해 벌금 200만원의 선고를 유예한 1심 판결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쟁점이 됐던 몰래 녹취된 녹음 파일에 대한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이 사건 기록에 의해 보면 녹음기를 통해 교실에서 이뤄진 피해 아동 등 대화를 녹음한 사실을 알 수 있는데 녹음파일과 그 내용을 녹취한...
박효주 기자  |  2025.05.1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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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씨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도 벌금 150만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내 김혜경씨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심에서도 벌금 150만원을 선고받았다. 수원고법 형사3부(재판장 김종기)는 12일 김씨의 공직선거법 위반(기부행위) 혐의 사건 2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가 제기한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의 150만원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김씨는 이 후보가 경기도지사이던 2021년 8월 서울 한 식당에서 민주당 전·현직 국회의원 배우자 3명, 자신의 운전기사와 수행원 등 총 6명에게 경기도 법인카드로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정진솔 기자, 이혜수 기자  |  2025.05.1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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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 성추행 및 사기 혐의…경찰, 허경영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신도 성추행과 사기 등 혐의를 받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은 준강제추행,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허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지난해 2월 하늘궁 여성 신도들은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로 허 대표를 고소했다. 이들은 "허 대표가 상담을 핑계로 여신도들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허 대표가 심리적 지배하에 놓인 신도들을 성추행한 것으로 판단, 공중밀집장소추행 혐의를 준강제추행 혐의로 바꿔 ...
채태병 기자  |  2025.05.12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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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 구속 송치… 피의자 4명 전부 송치
경찰이 이철규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 아들의 마약 사건과 관련한 피의자들 수사를 마치고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고위관계자는 2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 4명을 오늘 아침 송치했다"며 "2명은 구속 송치, 나머지 2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마약류 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송치한 건 외 다른 사안에 대해서는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 1월3일 이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
오석진 기자  |  2025.04.28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