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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퇴직임원인데 좋은 창업멘토가 될 수 있나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에서 30년 이상 근속한 퇴직(예정) 임원 26명이 지난달 20일부터 30일까지 한양대(총장 김우승) 창업지원단과 엔슬파트너스(대표 정재동)가 주관한 창업멘토와 엔젤투자자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이수했다.이들은 대기업 퇴직 후 스타트업 멘토나 엔젤투자자로서 제2의 인... 2020.11.01 19:10
강상규 소장 -
“한국에도 인공지능(AI) 1등 기업 있어요”
“우리가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 검색 기술 1위 업체입니다.”한국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IT(정보통신)강국이다. 그러나 AI(인공지능) 분야에 대해선 미국이나 중국에 투자나 기술, 특허 등이 한참 뒤처져 있다.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16일 대전 대덕연구단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진행된 과학기술정보통신... 2020.01.28 17:40
강상규 소장 -
"스타트업 선투자·후보육 전환했더니" 전화성의 발빠른 투자 방식
"계산해보니까 (지난해) 10일에 한 군데씩 스타트업에 투자했더라고요."올해로 7년차에 접어든 씨엔티테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전화성의 어드벤처'가 스타트업 투자 방식을 기존 선보육·후투자에서 선투자·후보육으로 전환하면서 초기 단계의 스타트업 투자에 박차를 가하며 발빠른 투자 행보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2020.01.17 17:20
강상규 소장 -
"유니콘 아니라 조랑말" 위워크의 굴욕
미국 오피스공유업체 위워크(WeWork)의 모회사인 ‘위컴퍼니’(We Company)가 이달 예정됐던 나스닥 상장을 연말로 연기하기로 했다. 현재로서는 연내 상장이 가능할지조차 미지수다. 우버에 이어 공유경제 고평가 논란의 직격탄을 맞은 탓이다.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이 아니라 ‘조... 2019.09.20 09:00
구유나 기자, 김지현 기자 -
공대생이 만든 패션 가죽가방…울산 청년 3인의 멋있는 도전
울산의 대학가 앞 무거동에 위치한 파란 건물은 초저녁이면 매일 젊은이들의 열기로 가득 찬다. 겉으로 보면 예쁜 디저트 카페 같기도 한 파란 건물은 가죽가방을 만드는 공방 '베아누스'(BEA'NUS)다. 베아누스는 라틴어로 ‘축복받은 손’이라는 뜻으로 가방을 만들고 사는 모든 이들에게 축복이 깃들어 행복하... 2017.05.17 19:00
조성은 기자 -
"노숙자와 억대 연봉 직원, 같은 빌딩 공유"…아마존의 진풍경
세계 최대 온라인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이 시애틀에 짓고 있는 신사옥이 완공되면 억대 연봉의 아마존 직원과 시애틀의 노숙자(Homeless)가 한 건물에서 같이 생활하는 진풍경이 펼쳐질 예정이다.하이테크 기술로 지어진 최첨단 건물에 노숙자들의 거처가 있다는 건 쉽게 상상이 안 가는 그야말로 '극히 ... 2017.05.15 19:00
조성은 기자 -
10년간 미국 내 최대 일자리 창출 분야는?
미국노동청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10년간 미국 내 가장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분야로 바이오산업을 꼽았다.바이오산업에 대한 세계적 관심과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구글, 아마존과 같은 유수의 IT 글로벌 기업들에서는 바이오산업을 신 성장동력으로 보고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에 나섰다. 구글의 벤처 포트폴리오에... 2017.03.28 09:00
조성은 인턴기자 -
예식장 사업 인수한 사모펀드 유니슨캐피탈의 도전
"레드오션 사업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내세운 1~2개의 선도 기업은 살아남습니다."‘아펠가모’ 예식홀 이승훈 대표는 “일부에서는 웨딩홀 사업이 레드오션이라고 하지만 고객맞춤 전략이라면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 2017.03.21 10:49
김태형 이코노미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