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만에 찾아온 부자될 기회…美주식·비트코인 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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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풀영상은 유튜브 채널 '부꾸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부꾸미]김한진 이코노미스②40년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에서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38년 경력의 배테랑 이코노미스트 김한진 박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중금리·중물가 시대에 최적의 자산은 주식"이라고 강조했다.지난 40여년 간 장기적인 금리 하락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중금리·중물가 시대가 시작된다는 게 김 박사의 분석이다. 시장에 풀린 과도한 유동성과 국제 정세의 변화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저금
T.O.M
- "저금리 시대 끝, '이것' 사라"…40년 만에 찾아온 부자될 기회 [부꾸미]김한진 이코노미스②40년만에 찾아온 부의 변곡점에서 어떤 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 38년 경력의 배테랑 이코노미스트 김한진 박사는 머니투데이 증권 전문 유튜브 '부꾸미-부자를 꿈꾸는 개미와의 인터뷰에서 "중금리·중물가 시대에 최적의 자산은 주식"이라고 강조했다.지난 40여년 간 장기적인 금리 하락 시대는 끝나고 이제는 중금리·중물가 시대가 시작된다는 게 김 박사의 분석이다. 시장에 풀린 과도한 유동성과 국제 정세의 변화 등으로 인해 과거와 같은 저금리 시대로의 회귀는 어려워졌고 인플레이션은 지속될 것...
- "반포로 하자" "우린 목동"…내 맘대로 아파트 '택갈이' 문제없다?[부릿지] 최근 서울 동작구 흑석동의 한 재개발 아파트가 단지 명에 '서반포'를 붙이겠다고 해 화제가 됐다. 행정구역이 다른 데다 서울에 존재하지 않는 서반포라는 지명까지 붙이면서 각종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집값 상승을 노린 '꼼수 작명'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논란이 커지자 시공사와 측은 단지명과 관련, "아직 결정된 것은 없으며 분양 전 조합과 협의해 이름을 정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시공사가 입지 홍보를 위해 입찰 제안서에 '서반포'라는 용어를 사용한 건 맞지만 이를 정식 단지 이름으로 검토한 적은 없다는 것이...
- 호가 올려도 "집 있나요?"…'나홀로 상승' 서울서 가장 많이 오른 곳 전국 계속 빠지는데 서울 5주째 상승…성동 상승폭 가장 커전국적으로 집값이 빠지는 가운데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은 5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성동구, 마포구 등은 지난주에 이어 상승 폭이 가팔랐다. 2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4년 4월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기준 매매가격은 0.02% 하락했다. 수도권은 0%로 보합, 서울도 0.03% 상승폭을 유지했다. 서울은 전반적으로 봤을 땐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되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 단 선호지역이나 단지에서 매도희망가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