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장남, 재산 더 주고 싶은데"…분쟁 막을 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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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의 웰스매니지먼트팀 전문가들이 말해주는 '상속·증여의 기술'[the L]화우의 웰스매니지먼트팀 전문가들이 말해주는 '상속·증여의 기술'# 올해 80세인 A씨는 슬하에 아들 2명이 있고, 재산은 시가 약 10억원 상당의 부동산과 예금 약 10억원을 갖고 있다. 최근 A씨는 재산 상속을 두고 고민이 깊어졌다. 평소에 효도를 더 많이 하는데 경제 사정은 상대적으로 어려운 장남에게 많은 재산을 물려주고 싶지만, 이 경우 형제간 다툼이 벌어질 것 같아서다. A씨가 원하는 대로 장남에게 더 많은 재산을 물려주는 것이 가능할까?A씨의 사례에서 부모가 원하는 대로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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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로또 vs 5억 무순위 줍줍…청약 당첨이 더 쉽다 이달 중순 경기 과천 지식정보타운에서 실시된 무순위청약('줍줍')이 최대 4746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한 가운데, 서울에서도 3년 전 분양 당시 가격을 그대로 적용한 '로또 줍줍'이 나온다. 2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엘리니티' 전용면적 74㎡ 2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이 오는 30일 진행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16개 동, 총 1048가구 규모로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다. 이번에 나온 계약취소주택은 특별공급 2가구(기관 추천 1가구, 신혼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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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만원을 8억으로 만든 투자고수 "2차전지에 아직 기회 있다" [부꾸미]샌드타이거샤크 박민수 작가 인터뷰①최근 국내 증시를 주도하는 업종은 단연 2차전지다. 고성장 매력이 부각되며 일부 종목 위주로 주가가 급등했지만 고평가 논란도 끊이질 않는다. 현 시점 기준 PER(주가순이익비율) 100배가 넘는 종목을 지금이라도 매수해야 할 지 고민하는 투자자도 많다.'샌드타이거샤크'라는 필명으로 활동하는 박민수 작가는 "실적개선주에 주목하라"고 강조하면서 장기적인 관점으로는 국내 2차전지 업체들에 여전히 기회가 있다고 봤다. 증권 유관 기관에서 근무 중인 박 작가는 실적개선주 투자와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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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집 사면 쪽박" 데이터는 더 센 하락장 온다는데…[부릿지] 지난달 지표에 따르면 강남, 송파 잠실, 노원 일대 집값이 소폭 반등해 시장이 들썩였다. 매도자들은 호가를 올렸고 매수자들은 추격 매수를 하느냐를 놓고 갈팡질팡한다. 시장 분석에서도 변곡점이냐, 추가 하락 전 단기 반등이냐로 갈리고 있는데, 김기원 리치고(데이터노우즈) 대표는 "대세 하락장에서 단기 반등 후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으니 조심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데이터로 볼 때 일시적 반등일 뿐 변곡점은 아니라는 설명인데, ☞머니투데이 부동산 유튜브 채널 '부릿지'가 부동산 시장의 복잡한 실정을 김기원 대표...